플심(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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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인천-도쿄 나리타 B747-400 '7th Anniversary'
serry - La Festa del Vento 해마다 그렇듯이 인천으로 왔습니다. 다만 이번엔 미국산 작은고등어가 아니라 여왕님(...)입니다. 모처럼의 비행인데 PSS777같은 물건 때문에 망치고 싶진 않더군요(...) 좌우간, 오랜만입니다. 한 10년만인가요?(의불) 데탑이 비명횡사하는 바람에 노트북으로 근근히 버티다가 이번에 큰 돈 들여서 데탑을 복구했습니다. 돈텔 모래다리 2500K, 램8GB, 라뎅6950 1GB, 돈텔 스스디 G3 160GB등등... 덕분에 플심 풀옵션에 엣지디텍트 8xEQ에 MLAA 걸고 슈퍼샘플링을 걸어도 인천에서 30fps 유지가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씨퓨는 오버클럭(...) 샌디브릿지 오버는 설정은 쉬운데 안정화를 보기 힘들어서 적당히 4그램으로 타협봤습니다. 그래..
2011.08.24 -
놋북으로 플심을 잠깐 돌려봤는데
키보드가 압박스러워서 그렇지 프렘은 나쁘지 않군요? 어짜피 지상이동중에는 프렘 좀 안나와도 상관없고...
2011.08.07 -
카타르 도하 - 서울 인천 XA822 A330-200 "Brand New Heart"
刹那 - König Der Unterwelt 새벽 2시, 카타르 도하입니다. 11년 5월 9일 오늘부로 칸나웨이의 새 브랜드(?)인 칸나웨이 드림이 운항을 시작합니다. AI기체 도색도 안했고 플랜도 아직 엉망이라 새로 손대야 할거 같지만(...) 기체 구성은 A332, A333, A343입니다. 에어버스로 대동단결. 유럽에는 보잉으로 대동단결이니 이걸로 쌤쌤이 IATA/ICAO 코드는 XA,KND이고 콜사인은 'Fantastica'입니다. 라인업 파워 로테이트(...) ...랜딩기어 접어올렸더니 랜딩라이트가 죽어버리네요. PSS머지데이터를 좀 더 손봐야겠습니다-_-? 순조롭게 상승중. 오토컨트라스트의 압박(...) 오토컨트라스트의 압박(2) 순항고도는 FL350, 370,390으로 올라갈 예정입니다. 그..
2011.05.09 -
혼돈 오브 카오스(...)
트래픽 10여대가 일렬로 줄서서 내려오다가 한놈만 내리고 줄줄이 GA하는거 보니 아수라장(...) 무슨 군대 선착순도 아니고(...)
2011.05.07 -
두바이-싱가포르 XN031 B747-400
織田裕二 - Love Somebody (CINEMA Version II) 후우, 오랜만입니다. 본 항공편은 오전 1시 두바이를 출발, 싱가포르로 향하는 31편 되겠습니다. 오랜만에 구도색을 꺼내봤습니다. 해당 기체의 비공식 별명은 '짝퉁 트로피컬 메가탑' 싱가포르로 가는데 제격이지요(의불) 밥차가 떨어져 나가고 그러는 와중에 FMC 열심히 두들겨줍니다. 게이트가 분리되고 밀어줍니다. 30L로 자력이동합니다. 새벽 한시인데 분주합니다. 프랑스 가는 시애틀산 고등어 뒤에 줄 섭니다. 보내고 대기합니다-_- 아따 고 쫌 빨리 가랑께? (의불) 그리고 달려줍니다. 빠와! 언리미티드 빠와! 다리도 접어주고 SID 타러 갑니다. 오토컨트라스트의 압박 항로 꼬라지(...) 하고는(먼산) 샤르자 상공을 통과합니다. F..
2011.05.05 -
메모 - 이것저것
1. PSS777 안정화. - 오토랜딩 플레어를 포기하던가, 파도타기를 감수하던가. 2. PMDG747 + 구 POSKY 748 기체 머지 3. 윌코에어버스 346 + PA380 머지 - 각각 데이터 수집 필요.
2011.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