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 수완나품 공항입니다. 구름이 흠좀무군요.
역시나 외부점검을 가장한 구경을 시작합니다(먼산)
748F도 칠해야할건데 귀찮네요;
이젠 그냥 지겨운 RB211 엔진입니다(의불)
아무리봐도 폰트가 좀 에러인듯(...)
흔한 에어라이너 구도(의불)
탑승합니다.
독특한 분위기의 어퍼덱을 지나서
항로 두들겨줍니다
적재가 끝나고 도어 닫습니다. 로드시트 보니 MTOW네요.
토잉카가 달라붙고
밀어줍니다.
이렇게 보면 정말 무거워 보입니다(...)
저 엄청난 무게를 버티는 주익이 대단하달까요;
Hello there! (응?)
타이항공의 330이 새치기를 시전합니다
정말 독특한 공항입니다.
기다리는것도 힘드네요(...)
파워 측풍....보단 러더를 너무 찼나(...)
무거워서 골골거리면서 올라갑니다(...)
왠지모르게 NL2000이랑 비슷한 텍스처(...)
왠 산이 떡하니 버티고 있습니다;
그리고 파워 난기류(...) 화물기라서 다행이에요(...)
홍콩을 지나
연료 벨브 조절해줍니다.
큐슈에 도착했습니다.
네비게이션 화면에 TD가 표시됩니다
나리타는 다행히 남쪽에서 들어가는 절차는 그대로더군요.
34L을 배정받고 확인합니다.
흠좀무(...)
흠좀무 (2)
무겁군요orz
기어다운. 오랜만에 숏파이널로 들어갑니다.
감히 끼어들기를 시전하는 트래픽을 발견합니다.
하지만 747의 접근속도를 따라오려면 멀었죠(의불)
시정은 좋습니다..만 윈드시어를 조심합시다.
이번엔 무사히 날아듭니다.
터치다운.
접근속도가 빨라 역추진 걸어줍니다.
적당히 고속이탈합니다.
타다이마/오카에리(의불)
747 화물기 대열에 꼽사리 껴있는 불순분자(?)가 있군요(의불)
이동네 마샬러들은 뒤도 안보고 푸시백하남요ㅇ<-<
저 수신호 언제봐도 흠칫흠칫합니다. 뭔 국제표준이 저따구야(...)
화물 하역이 시작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