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뉴어크를 다시 찾았습니다.
몇년만의 767인지 모르겠네요(흠좀무)
767-300의 유일한 장점. 747-400과 엔진 상호 호환이 됩니다. 끝. -_-;
애비에이션 파트너즈는 항상 큰 윙렛을 사랑합니다(의불)
오랜만에 아날로그 계기 처다보니 눈이 핑핑 돌아가네요-_-;;
슬슬 출발준비합니다.
04L로 굴러갑니다.
엘알은 볼때마다 텔아비브 가는군요(...)
라인업
날도 춥고, 페이로드도 적고 하니 죽죽 갑니다.
FO 기능이 알아서 기어 접어줍니다
그러고보면 이동네도 은근히 공항 많단 말이지요-_-
과연 천조국. 트래픽이 정신 없네요
순조롭게 상승중
슬슬 구름의 압박이 시작되는가 봅니다-_-
사족으로, 빨강, 녹색, 흰색, 검정의 4색 줄무늬는 아랍에미레이츠의 국기의 색상을 의미합니다.
가끔 이렇게 트래픽 확인도 해봅니다. 가끔 생각지도 않은 부분에서 텍스처 문제가 튀어나오더군요-_-;;
지루하네요-0-;;
시카고 부근 어딘가(...)
그리고 po난기류wer
-_-;;
역시 천조국. 데낙 천국이네요(...)
트래픽 툴박스로 지나가던 트래픽 하나 잡아봅니다(의불)
로키 산맥 끝자락을 지납니다
(...)
구름의 바다를 건넙니다-_-
그리고 하강 시작
예정대로 28R 들어갑니다.
흠좀무(...)
이동네도 은근히 공항 여럿이 다닥다닥 붙어있더군요(...)
최종 선회중
ILS 타고 들어갑니다...만,
지지리도 감속이 안되서 일찍 기어 내려봅니다-_-;;
뭔가 엄청난 다리군요(...)
시정 좋고~
다만 구름이 흠좀무(...)
트래픽도 없고
플레어~
착지~(의불)
아이들 리버스 당겨줍니다. 롤아웃이 좀 병맛스럽네요-_-;;
리모트 스팟 배정받고 굴러갑니다.
맨 구석 자리군요(...)
정지.
계단차가 달라붙기 시작합니다.
매번 에어버스나 777 몰다가 오랜만에 767 잡으니까 왜이리 불편할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