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치토세 공항 국제선 스팟입니다.
오버랜드 시너리가 업데이트가 안되서 일단 AF2를 뜯어고쳤습니다(...)
국제선 청사가 없으니까 묘하네요(...)
오랜만에 보는 트렌트 500 엔진입니다.
ACJ340이라고 별게 아니고 A340의 비즈젯 버전입니다.
A340 전체가 단종된 마당에 신삥은 아니고, 캥거루루트 돌리던 기체 재활용입니다.
기체 등록은 한국이고, 조종승무원은 카타르에서, 정비는 UAE에서 합니다(먼산)
인천에서 오는
야타가라스삼족오의 E170이 내립니다
앞에 보이는 저 육교가 지금은 두 청사를 연결하는 통로가 되어 있던데 주차장을 어케 했는지 모르겠네요(...)
눈도 오고 하니 디아이싱 해줍니다. 오오 출발시간 지연 오오
아까 온 삼족오 기체가 이쪽으로 옵니다.
이거 뭐 비교체험 극과극인가요(...)
1L로 굴러갑니다.
그러고보면 여기는 은근히 ANA 천국이네요.
엄하게 화물터미널에 서있는 일본항공과 엔플라이;
파워 롤링 테이크오프 시전합니다.
바람이 심합니다.
구름의 압박;
가도가도 끝없이 펼쳐진 구름orz
한술 더 뜹니다;
인천관제소 공역으로 넘어왔습니다. 구름이 많아서 독도가 안보이네요=_=;;
이건 뭐어...;
출발부터 도착까지 구름입니다-_-;;
강릉 상공으로 진입합니다.
하강중
송탄VOR로 향합니다. 랜딩은 33R입니다.
오산인가요
트래픽 때문에 일찌감치 롱파이널 들어갑니다.
댄공 고등어가 끼어들기 합니다-_-
그리고 댄공744와 패러렐랜딩(의불)
리타드, 리타드
쿵
저기가 리모트스팟인가요 화물터미널인가요(의불)
주기장으로 굴러갑니다. 왠일로 게이트, 그것도 본동이네요(...)
아까 끼어들기를 시전한 댄공 고등어가 길을 가로막고 있습니다-_-
압.박.(...)
어라, 데낙 744 콤비형이었네요;
A340 하면 역시 테일 카메라(...)
꿀렁거리면서 들어갑니다. CLS 특유의 안습한 FDE와 윌코 패널이 만나면 선회가 엄청 빡셉니다.
주기 완료.
승객 하기가 끝나면 바로 원격주기장으로 이동할 예정입니다. 고작 25명 타는데 게이트 오래 물고있을 필요는 없지요(의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