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아테네입니다
지난번 767-300ER 퇴역식 이후로 처음인거 같네요(...)
AES 2.2가 확실히 볼거리가 풍성하군요(의불)
아침인데 달이 떠 있군요
전체적으로 모델링아 모두 업글되어서 한결 더 좋아졌군요
애니메이션 종류도 다양해져서 눈요기는 확실히 됩니다.
그나저나, 1터미널은 지방노선 전용 아니었나?(...)
FMC 두들겨줍니다.
캐터링 트럭이 빠져나가고
보딩브릿지가 분리됩니다
오오 A380용 토잉카 등장입니다
들어갈땐 요렇게 열렸다가
자리를 잡고 요로코롬 노즈기어를 들어줍니다.
뒤로 밀어주면서 엔진 시동 걸어주시고
'_')/
활주로로 굴러갑니다.
올림픽항공 정비고인가 봅니다
언덕위에 뭐하는 시설일까요. 설마 유류고인가(...)
라인업 중. 저 뒤에 멀리 미국에서 온 컨티넨탈의 767이 랜딩중입니다.
텍스처 디테일죽이네요ㄷㄷㄷ;
파워! 언리미티드 파워!
기체가 가벼우니 금방 떠오릅니다.
기어 업.
규모에 비해 조용한 아테네 공항 전경.
가상항공사 신규 허브로 삼으면 적당할거 같기도 한데 문제는 수요가 안폭(...)
북쪽으로 기수를 돌립니다.
비행장이 참 많더군요
요기 또 공항(...)
지형이 재미있는 곳이더군요 그리스는(...)
죽죽 올라갑니다
겨울이라 그런지 비행운이 금방 나옵니다.
올림푸스 산으로 추정되는 곳을 통과중입니다(...)
그리고 구름의 바다(...)
~(-_-)~
그래도 난기류가 없다는게 다행입니다.
이스라엘 텔아비브 발 런던 히드로 행 영국항공 77E입니다.
777 레이싱(?)
어안렌즈(???)
한동안 같이 갑니다.
저쪽에서는 어디 동네 갑부가 777 전용기 타고 다니냐고 뭐라하겠네요(...)
제가 알기론 현재 지구상에 민간에서 운영중인 777 비즈젯은 딱 두대 있습니다.
그럴것이, 보잉사 자료에 의하면 777-200ER VIP 기준으로 시간당 운영비가 9200달러입니다(...)
777-200LR VIP는 9700달러가 넘습니다-_-;
다만 77L VIP 같은 경우엔 항속거리가 20000km가 넘습니다ㄷㄷㄷ
그래서 본 기체 별칭도 무려 '엔드리스 시커'입니다(먼산) ETOPS-330이랑 결합하면 무적☆(절대의불)
TD가 코앞입니다. MCT Alt. 11000 set.
그리고 내려갑니다.
날씨가 별로네요-_-
비가 잠깐 오더니 그칩니다
기어다운
25L 접근중입니다. 07방향이었으면 신활주로인 07L로 한번 내려볼껀데 아쉽네요(...)
자세안정. 조금 빠르네요.
아우토반에서 찍어봤습니다(의불)
당기고 당기고
쿵. 짝다리 랜딩이네요(...)
리버스 당겨주시고
빨로미카 불러봅니다
Welcome to Fraport
독일이라 그런지 빨로미카도 벤츠네요(...)
올, 비행기가 지나가면 차량이 알아서 멈춥니다(!)
리모트스팟이라 그런지 마샬라 아저씨가 수신호로 유도합니다
정지.
계단차가 달라붙습니다
이전 버전에 비해서 마샬라 아저씨가 여기저기 돌아다니니 뭔가 이상하군요(...)
버스가 도착했습니다. 오오 디테일이 오오
자 그럼 TP 작업이나 마저 해봅시다(먼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