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진 3종에 대한 대략적인 결론. 1. PW: 연비 안습, 내구도 안습, 추력도 안습. PW4000 코어를 너무 오래 우려먹은듯. 정비사들의 골칫거리라나 뭐라나; 2. RR: 연비 중간, 내구도 킹왕짱, 추력도 중간. 3스풀 디자인 특성상 상승시 연비가 좋고 순항시 연비가 떨어진다고 함. 3. GE: 연비 킹왕짱, 내구도 중간, 추력도 킹왕짱. RR엔진보다 약간 무거운데, 그걸 연비로 커버한다고(...) 사족. 트렌트 엔진들이 대체적으로 상승시 퍼포먼스가 좋고 고고도/고온지역에서의 성능이 발군이라고 함. (그런데 아에로멕시코는 77E에 GE엔진 쓰고 카타르도 330에 GE엔진인데?) 사족2. 트렌트 엔진의 팬-코어 분리가능 여부를 알아보러 간 거 였는데 쓸데없는 거만 줏어온듯(먼산)

744F 노즈도어쪽은 칵핏때문에 높이가 약간 낮아서 트렌트700은 간당간당하고, 트렌트800은 어림도 없는데, SCD쪽으로 적재를 하면? SCD 힌지(?) 제외하면 가로 340cm 세로 305cm이고 트렌트800 엔진 팬 직경이 279cm. 트렌트는 길이가 좀 있어서 안될거 같기도 하고 흠;;

http://videos.airbus.com/video/iLyROoaf80V0.html V2500 엔진이 통짜로 적재 가능-_-;; 근데 330F에서 가능한거면 777F에서도 된다는 소린데(...) ...랄까, 이쪽은 광동체로 대동단결이라 T700/800 엔진이 통짜로 들어가는 화물기가 필요할 뿐이고(...) (GE90이 통짜로 들어가는건 An-124뿐이라orz)

...이제는 뭐 밀양후보지 주변 산 정리하는 비용이 가덕도 매립하는 비용보다 싸게 먹힌다는 내용까지 나온 모양-_-;; 그래 뭐 다 좋다 이겁니다. 그래서 밀양에 공항을 만들었어요. 산 다 깎아내면서. 근데 SID/STAR 주변에 있는 거주민들 소음대책은 어째하실겅미? 뭐 커퓨로 야간 운항제한 하시려구? 그럴거면 신공항 왜만들어요? 도심에 위치한 런던 히드로, 스탠스티드는 물론이고 천조국의 대부분의 내륙 공항들이 소음 문제 때문에 주변 거주민들이 기를 쓰고 확장 반대하잖슴. 뭐 관서지역 수요가 안습인건 둘째치고, 왜 오사카 간사이, 나고야 센트레어, 고베 신공항들이 죄다 인공섬에 만들어졌을까 생각은 안해보셨소? 뭐 다른거 따져볼 필요도 없이 3차원적인 생각을 해야 할 항공분야를 2차원적으로 따져서 접근성..

동남권 신공항 밀양후보지와 나리타를 비교하는 분이 있네요 흠좀무(...) http://maps.google.com/maps?f=q&source=s_q&hl=ko&geocode=&q=narita+airport&sll=37.0625,-95.677068&sspn=57.815136,108.369141&ie=UTF8&hq=%E6%88%90%E7%94%B0%E5%9B%BD%E9%9A%9B%E7%A9%BA%E6%B8%AF&hnear=%EC%9D%BC%EB%B3%B8,+Narita+Airport&ll=35.761558,140.402527&spn=0.117426,0.211658&t=h&z=13 저기 어디가 밀양후보지와 비슷해 보인다는겁니까(...)

여태껏 산림청에서 몇대 굴리는게 전부인줄 알았더니 Republic of Korea Air Force operates 7 Ka-32S'. First introduction Time : June, 2004. It had also had operated 7 HH-32A aircraft. Korean Forestry Service and Coast Guard operate 36 Ka-32s' 이렇게 많이 굴렸었나(...) (어쩐지 자주 보이더라) 사족. HH-32A는 또 뭔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