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심(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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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성
붉은색 베이스에 파란색 글자가 언벨런스 하면서도 미묘하게 또 나름 어울리는거 같기도 해서 일단 만족중입니다. 라이트맵 작업할거 생각하니 급 귀찮아지네요(먼산)
2012.02.02 -
작업중
특도색 찍어내면서 문득 든 생각인데... CI도 물론이지만 항공기 도장 또한 그 항공사의 아이덴티티입니다. 항덕 입장에서야 화려하고 보기 좋은 도장 디자인이 좋겠지만, 그냥 관심없는 일반인 입장에서 지나친 수의 특도색은 오히려 방해가 될 뿐이지요. 몇년전 영국항공에선 'World Tail' 시리즈 특도색을 선보인적이 있었지요. 744, 763, 772 같은 대형기에만 적용되었지만. 이름 그대로 수직미익에 적용된 특도색들이었는데, 얼마 가지 않았던걸로 기억합니다. 가장 큰 이유로 지적된게 바로 관제사들과 승객들이 이 기체가 영국항공 기체라고 파악하기 힘들었다는 점이었습니다. 일단 제가 듣기론 그랬습니다. 결국 특별도색이라는건 양날의 검이라는게 최근의 제 생각입니다. ...라고 하면서 계속 찍어냅니다=_=;;
2012.02.02 -
A330-223F
CF6-80E1하고는 다른 종류의 쇳소리(...)가 나는군요 PW4160 계열은(...)
2012.01.31 -
노선 추가 메모
바로셀로나 A332 or A333 주7회 XN553/554 더블린 B744(?) 주7회 XN555/556 EK는 나으 원쑤! 라고는 하지만 일단 예네들이 뚫는 노선은 돈이 된다는 뜻이므로(먼산)
2012.01.31 -
두바이-마드리드 바라하스 XN515 A330-200
언제나 분주한 두바이입니다. 더군다나 에미레이츠의 허브 타임이랑 겹치는 시간대입니다(먼산) 오랜만에 332군요 뒤집힌 스카이웍스 로고의 압박; 칸나웨이는 어쨌든 롤러 엔진만 믿고 갑니다 시정이 그다지 좋지 않습니다. 타워님이 보고계셔(의불) 항로 입력도 끝냈습니다. 3천해리인데 뭐그리 fix 수가 많은가 모르겠습니다(...) 캐터링 트럭이 철수하고 승객 탑승이 시작됩니다. 칸나웨이와 한불항공의 랜딩을 위한 대 쟁탈전(절대의불) 서로 뒤엉켜서 난리입니다; 출도착을 15분 간격으로 분리해뒀더니 이렇게 우르르 뭉쳐다닙니다(...) 출발시간 확인하고 준비합니다. 보딩브릿지 분리, 토잉카가 굴러옵니다. 또 A380용이네요-_-; 밀어줍니다. 2번엔진부터 시동 걸어주고 30L이니까 왼쪽으로 돌려달라고 했는데 오른쪽..
2012.01.28 -
요즘은 어째
유럽만 다니는 느낌(...)
2012.0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