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심/비행 일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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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스탠스티드-에르주름 B747-400F
비행시간 4시간 20분 비행거리 1851.5nmi 총연료소모량 56116kg 평균 12.8t/hr 나머지는 일단 자고(...)
2011.10.29 -
서울 인천-방콕 수완나품 B747-400F
ZUN - 最も澄みわたる空と海 아침 일찍(?)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 도착했습니다. 한참 적재가 진행중입니다. 역시나 오전시간대 인천은 혼돈 오브 카오스 그 자체군요(...) 언제나 믿음직한 RB211-524H/T 엔진입니다 후딱 탑승합니다. 기름차가 떠납니다. 총 연료는 66.7톤이군요. 오늘의 항로 입력도 끝. 문 닫고 출발준비합니다. 오랜만입니다 747F의 썩소(...) 오늘은 신형(?)이 오는군요. 슬슬 밀어주시고 3,4번 엔진 시동 걸어줍니다. 그사이 댄공의 큰고등어가 워프(!)해옵니다(의불) 안습 엔플라이(...) 야타가라스삼족오가 랜딩중이군요. 또 싸우고 있으려나요(의불) 트래픽이 죄다 34로 가는 바람에 느긋하레 롤링T/O가 가능하군요(...) Eng. stabilized... 80kts /..
2011.10.27 -
뉴욕 JFK - 서울 인천 MD-11 'Ultimate Tri-jet Flight'
Yo-suke - Infinity Trip 뉴어크에서 JFK로 육로로 이동했습니다. 그래서 주차장(의불) 공항 한구석에 처박힌 MD-11이 보입니다. 언제나 믿음직한 신뢰의 그라운드팀 언제나 전원을 넣어줍니다(의불) 짐짝 던져두고 외부점검을 가장한 구경하러 나옵니다. 으음, 파전뒤집기 마크11(...)의 노즈기어는 참 미묘하단 말이지요. 위치가(...) 으음, 오랜만에 GE엔진이네요. 744에 들어가는 엔진의 사촌쯤 되는 녀석이라 뭐어 익숙하긴 합니다(...) 안습의 수직미익과 2번엔진. 저놈의 2번엔진 한번 정비 들어가면 골때리지요(의미다수) 장거리다 보니 주유도 오래걸리네요 자아 들어왔습니다. 로드시트 확인하고 항로 두들겨줍니다. 뭐야 북극항로네요(...) 괜찮은건가 이거... 출발5분전. APU돌려..
2011.10.05 -
파리 샤를 드골 - 뉴어크 B747-400BCF 'Dive into the clouds'
五条下位 - Graveyard in lake 오랜만에 파리 드골을 찾았습니다. 기체도 정말 오랜만에 BCF입니다. 어디까지나 베이스는 Pax이기 때문에 AES가 삽질을 합니다만 뭐 어쩔수 없죠-_- PMDG747엔 Combi 모델이 없으니까요(한숨) 어쨌든, 범상치 않은 구름입니다. 오랜만에 AES를 최신버전이 2.13으로 올렸더니 일부 모델링이 바꼈더군요. 구경 다 했으면 탑승합니다. 아, 또 연못횡단이네요. 활주로 및 SID 설정 완료. 사족이지만 칸나웨이의 BCF에는 일반 카고형 모델과는 다르게 어퍼덱에 슬리퍼 시트가 장착되어 있습니다(의불) 다들 입환기 입환기 하던데 전 철덕이 아니라서 뭔소린지 모르겠습니다(먼산) 3,4번 먼저 시동 걸어주시고 1,2번도 걸어줍니다. 08L로 이동합니다. 마샬라 ..
2011.09.25 -
두바이-런던 히드로 XS401 B777-300ER
あきやまうに - 東方緋想天 (Self Arrange ver.) 오랜만에 큰고등어입니다. 오버랜드 모델은 모델 자체고 그닥이고 뺑끼킷고 그닥이고 한데 나름 이렇게 포토리얼 창문에 더티룩까지도 손댄 물건이라 그냥저냥 쓰고 있습니다. 이게 다 포숙희에서 텍스처 디자인을 이상하게 해서 그런겁니다(의불) 그런데 두바이는 허브공항이면서도 참 오랜만인듯한 기분이 드는군요 외부점검 끝. 개편 이후로 나름 널널해졌습니다. 대신 시도때도없이 출발하고 도착하지만(...) 30L로 셋팅했더니 그새 활주로가 바꼈습니다-_-;; 12R로 굴러가는중. 그리고 트래픽 지옥orz AI는 먼저 갑니다. 신도장만 어째 죄다 카고터미널에 쫒겨난 현상에 대하여(의불) 이게 다 저 걸프스트림4 한대 덕분에 일어난 정체입니다(의불) 뒤로도 저만..
2011.09.17 -
서울 인천-도쿄 나리타 B747-400 '7th Anniversary'
serry - La Festa del Vento 해마다 그렇듯이 인천으로 왔습니다. 다만 이번엔 미국산 작은고등어가 아니라 여왕님(...)입니다. 모처럼의 비행인데 PSS777같은 물건 때문에 망치고 싶진 않더군요(...) 좌우간, 오랜만입니다. 한 10년만인가요?(의불) 데탑이 비명횡사하는 바람에 노트북으로 근근히 버티다가 이번에 큰 돈 들여서 데탑을 복구했습니다. 돈텔 모래다리 2500K, 램8GB, 라뎅6950 1GB, 돈텔 스스디 G3 160GB등등... 덕분에 플심 풀옵션에 엣지디텍트 8xEQ에 MLAA 걸고 슈퍼샘플링을 걸어도 인천에서 30fps 유지가 가능해졌습니다(!) 물론 씨퓨는 오버클럭(...) 샌디브릿지 오버는 설정은 쉬운데 안정화를 보기 힘들어서 적당히 4그램으로 타협봤습니다. 그래..
2011.08.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