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드니 국제선 터미널입니다. 막장 운영으로 유명하죠?(의불)
저 멀리 커버링크 기체가 보이네요.
GE90 특유의 팬블레이드도 들여다보고
수직미익도 들여다봅니다. 날씨 좋군요(응?)
본격 푸시백.
34L로 자력이동합니다. 저 멀리 히드로에서 오는 A345가 보입니다.
21시간 수고했다고 인사합니다. 그래봐야 2인 3개조 6명편성이지만(...)
바다 위에서 스포터 한분이 찍어 주셨습니다(?)
텍싱 카메라 모드(..)
엔진 안정화, TOGA 눌려줍니다.
저 뒤에 트라볼타 횽님의 707이 보이네요ㄷㄷ;
안정적으로 상승중.
SID 타고 상승합니다.
이름모를 공항을 지나
호주 중앙의 사막으로 나옵니다.
오후 햇살을 받으며
~(-_-)~
슬슬 해가 넘어갑니다.
아직 호주 섬 못 빠져나왔는데 말이죠(...)
태평양! 태평양!
이맛에 플심 한달까요(...)
객실 조명이 들어옵니다.
야간텍스처를 또 손봐야 하려나(...)
해가 완전히 넘어가고, 볼게 없어집니다(의불)
바다 한가운데인데다 야간이니 뭐 볼게 없군요.
마닐라 관제소 공역 어딘가(...)
홍콩 관제소 영역으로 넘어옵니다. LAX에서 시드니 가는 콴타스의 744.
TD 지점에 맞춰서 하강합니다.
랜딩 라이트 온-_-!(...)
3D라이트가 엄청 커진것처럼 보이는 효과가 있습니다(의불)
단계적으로 감속해가면서 플랩 전개 해 줍니다.
홍콩 시가지를 거쳐
25R로 접근합니다.
싱가포르의 744도 보고
랜딩준비합니다.
쿵.
PSS의 오토브레이크가 안습이니 리버스 걸어줍니다.
활주로 비워주고
터미널로 갑니다.
나따라와요 차를 잡아먹을듯한 저 눈빛-_-!(우주먼산)
이 뒤로는 CPS가 스샷 쌈싸먹고 없습니다-_-;; 여기서 재보급(?) 후에 런던으로 출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