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히드로
블루 스페이스 첫비행(?)이군요
GE 로고 추가한다는걸 계속 잊어버리네요(...)
아예 동체와 색상 통일해버린 수직미익.
슬슬 탑승합니다
푸시백 준비
고고고(....)
(-_-)/
...그리고 트래픽 지옥(...)
이래저래 무슨 슬로건이 그리도 많은가 싶은 버진항공이 뜨고
출발 20분만에 라인업orz
사뿐하게 날아오릅니다
SID타러 좌선회
구름이(...)
무서운(?) 구름은 없군요
NAT타러 갑니다
천조국에서는 워낙 자주 건너다닌다고 해서
연못이라고 한다더군요?(...)
아니 그래도 나름 대양인데(...)
하긴 뭐 태평양이랑 비교하면 그런 느낌이 들기도 하지요(뭐)
풍향이 무지 변덕스럽군요
정풍에서 측풍을 거쳐 후풍으로-_-
덕분에 스로틀이 바쁩니다(의불)
This is REX!(엉?)
사실 대서양횡단은 자주하다보니 별 감흥도 없습니다
캐나다 영공으로 들어옵니다
훼엥~ (...)
보스턴 로건 공항을 지납니다
해안선을 따라 남하합니다
육지에만 생성된 센스있는 구름대(의불)
슬슬 차트 뒤져가며 접근절차를 준비합니다
혹시나 했는데 역시나 측풍할주로(?) 사용중입니다
플라이탐파 시너리는 항상 AFCAD가 아쉽더군요
어쨌든 12번으로 들어갑니다.
서서히 감속해가면서 플랩 내려주고
ILS 타고 갑니다
타워뷰
정풍13노트. 속도 결정하기 좀 귀찮군요;
그냥 Vref+5KT로 들어갑니다. 얼추 맞네요(...)
커버링크 천조국지부(?)가 보입니다(뭐)
리타드~ (그건 에어버스)
쿵
느긋하게 아이들 리버스 당겨줍니다
어라, 뒤에 트래픽이(먼산)
이미 한자리 꿰찬(?) AI기체(...)
커버링크 BCF가 출발하길래 잘다녀오라고 손 흔들어줍니다(....;)
노린건 아닌데 어쩌다보니 화물기지 비슷한 지경에까지(...)
744 조종사들끼리 무선으로 수다를 떨고싶지만, 일해야죠(...)
주기 완료. 오늘도 공항 한바퀴 돌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