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심/비행 일지(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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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나리타 - 홍콩 A330-200F
ZUN - 幽霊客船の時空を越えた旅 나리타 국제공항 화물터미널입니다. A330F 첫 상업운항입니다. 해당 기체는 최대적재량 70톤 버전으로 최대항속거리는 약 3200nmi입니다. 60톤급(A330F) - 90톤급(B777F) - 120톤급(B744F/B748F) 라인업 완성이네요(의불) A330F에는 RR과 PW엔진이 옵션으로 나오는데, RR엔진이 가볍기 때문에 많이들 쓰더군요. 출발전 디아이싱 해줍니다. 눈은 안오지만(...) 후방견인 시작합니다. 동시에 엔진 시동도 걸어줍니다. =_=)/ 34L로 이동합니다. 쏟아져 내리는 트래픽들. 멀리 LAX까지 갈 필요도 없네요(...) 'NARITA' (...) 삼족오는 정말 어딜가나 안빠지는 곳이 없군요. 저쪽에도 있습니다. 줄을 서시오(의불) (무념) '여,..
2011.12.12 -
삿포로 신치토세-서울 인천 ACJ340-500
Jun.A - 可愛い大戦争のリフレーン 신치토세 공항 국제선 스팟입니다. 오버랜드 시너리가 업데이트가 안되서 일단 AF2를 뜯어고쳤습니다(...) 국제선 청사가 없으니까 묘하네요(...) 오랜만에 보는 트렌트 500 엔진입니다. ACJ340이라고 별게 아니고 A340의 비즈젯 버전입니다. A340 전체가 단종된 마당에 신삥은 아니고, 캥거루루트 돌리던 기체 재활용입니다. 기체 등록은 한국이고, 조종승무원은 카타르에서, 정비는 UAE에서 합니다(먼산) 인천에서 오는 야타가라스삼족오의 E170이 내립니다 앞에 보이는 저 육교가 지금은 두 청사를 연결하는 통로가 되어 있던데 주차장을 어케 했는지 모르겠네요(...) 눈도 오고 하니 디아이싱 해줍니다. 오오 출발시간 지연 오오 아까 온 삼족오 기체가 이쪽으로 옵니..
2011.12.04 -
오사카 칸사이 - 삿포로 신치토세 B777-300ER 'Snow Crystal'
彩音 ~xi-on~ - Ice Fairy 아침의 오사카입니다. 고등어 모델링을 숙희양으로 바꾼 이후로 첫 비행이군요. PSS판떼기 합체는 대 메이저 카와의 기술지원으로 해결했습니다(의불) ...랄까, 글꼴의 버그인건지 포토샵에서 레이어를 뒤집으면 저렇게 자간이 엉망이 되버리네요. 흐음.. 시정이 썩 좋진 않군요. 기름차(...)의 위치가 좀 묘하네요; 출발절차 확인중입니다. 뭐가 이리 복잡한지-_-;; 출발준비합니다 후방견인하면서 엔진 시동 걸어줍니다. '_')/ 06R로 굴러갑니다. 댄공이 두마리나 있군요. 747은 인천 A300은 김해이려나요. 화물램프는 썰렁하군요; ...저런 항공사도 있었군요;; 뭐하는 시설물일까요(...) 텅텅 빈 화물터미널. 아니 그래도 관서지방의 관문 공항인데(...) 다들 ..
2011.11.30 -
툴루즈 - 샤르자 A380-800
彩音 ~xi-on~ - 幽雅に咲かせ、墨染の桜 ~ Border of Life 에어버스 공장이 위치한 프랑스 툴루즈입니다. 예정대로 기체 인도 받으러 왔습니다(의불) 딜리버리 겸 이런저런 테스트 비행 되겠네요. 테스트의 주 목적은 별거 없고 연비 계산, PSS340 판떼기(...)와의 합체 실험입니다. PA380 FDE가 말이 많던데, 일단 수정 없이 한번 날려봅니다. PSS777도 그렇고 이상하게 PSS 판떼기는 장주 돌때는 멀쩡하다가도 실제로 비행에 투입해보면 맛이 간단 말이지요(...) 왜 그런지 알다가도 모를일입니다(...) 각설하고 푸시백. 굴러갑니다. 윙스팬의 압박;; 비교체험 극과극(???) 747이나 777과는 다른 의미로 택싱이 빡시네요-_- 여기서 PSS의 문제점 1: MCDU가 계산해준 ..
2011.11.19 -
서울 인천 - 두바이 XN006 B747-400 'Welcome to the Dubai Airshow 2011'
ZUN - 黒い海に紅く ~ Legendary Fish 인천공항 탑승동 125번 게이트입니다. 원래는 77W 투입 노선인데, A380 엔진 교체 건도 있고, A350XWB 딜레이 건도 있고 해서 두바이 에어쇼에 참여할 임직원들이 동승한다나 뭐라나(...) 흠 뭐 별거 없네요(?) 탑승합니다. 항로 입력 끝 인천공항 북쪽은 가상항공사 터미널인가요(...) 캐터링 트럭이 슬슬 철수합니다. 푸시백 준비 슬슬 밀어주시고 잘가유-_-)/ 본동 일부도 가상항공사 터미널이군요(...) 대 메이저의 고등어가 오는군요. 가상항공사 대 접전(의불) 34번은 이렇게 항상 바쁘다는게 문젭니다(의불) 트래픽은 그사이 먼저 갑니다(...) 흠좀무(...) 나이스 GA!(야) 그리고 대 메이저의 744가 내립니다. 덤으로 팀킬 +알..
2011.11.13 -
런던 스탠스티드-에르주름 B747-400F 'Elixir of Life'
ZUN - 月まで届け不死の煙 1팀은 인천에서 태국으로 출발했고, 2팀은 런던에서 터키로 갑니다. 도착지에는 이쪽 직원이 없기 때문에 로드마스터 6명이 같이 따라갑니다. 어째서 히드로가 아니고 스탠스티드인가 하면 화물처리량이 이쪽이 오히려 더 많습니다(...) 히드로와 게트윅은 여객 수요 중심으로 운영되고 스탠스티드는 저가항공사와 항공화물 중심으로 운영됩니다. OZ도 이곳에 정기 화물편을 취항중입니다. 744에 GE엔진은 오랜만이네요. 원래는 RB211 엔진이 달려있었는데 KAES에서 기술축적이라는 명분으로 개조해버렸습니다(...) 아, 형식승인이라던가, 감항증명이라던가 확실히 끝내두었으니 문제 나시(의불) 메인 기어도 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오늘 사용할 활주로는 04네요. 스탠스티드 공항은 사실 제2활..
2011.10.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