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오픈스카이 예기가 나와서 그러는데

1. 두바이.

예전 EK CEO 인터뷰 기사에도 나왔듯이 두바이 공항 자체는 현재 '열려 있습니다'. 다만 이쪽이 플랜을 발로짜서 남는 자리가 없을 뿐이지. 

자유롭게 왕래(?)하심 됩니다. 

개편안이 슬롯을 얼마나 비워줄지는 모르겠군요(...)

2. 히드로.

BAA의 정책이 어케되는지는 모르겠는데, 아마 슬롯 확보하기가 무진장 까다로울겁니다. 슬롯도 슬롯이지만 이미 트래픽이 공항이 수용가능한 최대치를 까마득하게 넘었으니까요-_-

그래서 3활주로+확장 계획을 세웠는데, 지역 주민의 격렬한 반대+정권교체(?) 등등으로 무산되어버렸-_-;;

(BAA에서 운영중인 스탠스티드도 마찬가지 운명-_-;;)

오실거면 오심 됩니다. 다만 역시나 슬롯은 책임 못집니다. 히드로는 이미 이쪽에서 어떻게 해볼 수준이 아니거든요(...)

3. 나리타

화물터미널 자리 몇개 차지하고 있는게 죈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