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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 5. 22. 23:12카테고리 없음

오늘까지 25년동안 살아오면서 오늘만큼 외로움이 느껴진 날이 없었던거 같다. 
넷에서의 인연은 어디까지나 넷에서의 인연일 뿐, 사람 냄새가 나질 않는다. 

뭐랄까, 오늘만큼은 현실 세계의 사람들이 그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