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고싶다고 말하는 인간한데 해보라는 인간들은 당췌 뭐냐.
2010. 3. 21. 11:07ㆍ잡소리
P모 커뮤니티에서 나름 유명한 회원이 간밤에 부산에서 자살시도를 한 모양이다. 자게가 아주 전쟁터인듯.
근데 시발, 원 게시글은 비공개처리된건지 못찾겠고, 돌아가는 상황을 보아하니
당사자가 직전에 죽고싶다는 글을 올린듯 하고, 댓글로 해볼테면 해봐라 이런식으로 올린 인간군상들이 꽤 되는 모양이다.
아이 씨발 개새끼들아 그게 자살하겠다고 날뛰는 사람한데 할 소리냐?
나도 시발 군대에서 우울증때문에 뒈질거라고 한바탕 난리지랄 꼴값떤적 있었는데, 나 죽을래요 하는 소리는 나 죽기 싫으니까 누가 나 좀 잡아달라는 의미다. 근데 그걸 말리기는 커녕, 뒈지라고 등떠미는 건 뭔데?
아무리 인터넷상의 인연이고 얼굴도 모르고 아는건 이름뿐이라고 해도 진짜 너무한거 아냐 이 미친놈들아.
거기처럼 실명제 운영에 지역별 오프모임도 활발한 동네에서 그랬다는게 더더욱 충격과 공포다 거지 깽깽이들아.
'잡소리' 카테고리의 다른 글
소서리카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22일 (0) | 2010.03.23 |
---|---|
소서리카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21일 (0) | 2010.03.22 |
소서리카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20일 (0) | 2010.03.21 |
소서리카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19일 (0) | 2010.03.20 |
소서리카의 미투데이 - 2010년 3월 18일 (0) | 2010.03.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