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써보는 재미없는 이야기

2012. 1. 15. 01:48The MANIAC/Civil Aviation

가상항공사를 만들게 된 계기....라기 보단 개인도장을 만들게 된 계기는 단순했습니다. 그냥 실 항공사 도색을 써야하는게 맘에 안들어서였죠. 업체에서 나한테 뭐 해준것도 없는데 왜 써줘야 하는 생각이죠. 간접광고잖아요.

그런 입장에서 바라보는 한국 플심계 혹은 항덕계는 정말 신기합니다. 이상할 정도로 한진댁에 대한 충성도가 높아요. 아직도 국영항공사라고 생각하는 사람이 있다는데 놀랐습니다.

그러면서 이상하게 법사네는 뭘 해도 깝니다. 이건 뭐 항공업계의 엘지전자인가요.

전자제품은 사용해보고 팬보이가 되거나 안티가 된다고 생각하면 되지만 당췌 항공업계에 대한 이러한 태도는 뭐라고 봐야 할까요. 그사람들이 그렇게 항공기를 자주 이용하면서 그러면 모를까...

구플 스트림에 뜬 글 보고 생각나서 주절거려봤습니다. 나머지는 오프 더 레코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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