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iny Dungeon ~BLACK and WHITE~

2010. 8. 16. 23:57게임/걸게


오프닝이 nao라서 낚이고, 서브캐러인 메이드 성우가 아오야마 유카리라서 또 한번 낚이고 두번 낚인 물건.

14일부터 시작했으니 3일만에 끝냈네요-_-;;;
여태 해본 갸르게 중에서 볼륨이 가장 적은듯;

대놓고 3부작(혹은 그 이상)으로 가겠다는 스토리 전개
아니 내부 달력상 2달정도 진행되는데 선택지 뜨는게 딱 2일-_-;; 그것도 한번 잘못 찍으면 바로 하츠네 미쿠의 소실Dead End 크리-_-;;
(이게 뭐 편집장 일직선이냐)
좀 억지스럽게 끼워넣은 느낌이 드는 에로신까지. 

캐릭터 디자인도 조금 미묘하고, 다만 음악은 괜찮군요. (nao 버프 효과)
로제블루의 전작인 스텔라 시어터를 중도하차한지라 뭐라 평가를 못하겠(...)

뭐 전작과 비슷하게 초반엔 적절한 개그, 중반부터 슬슬 갈등 고조, 후반에 박☆살절정이라는 패턴은 동일한듯.


사족. 여태 청산가리아오야마 유카리가 담당한 캐릭터는 하나같이 아가씨 계통이었는데, 메이드도 확실하게 해주는거 보면 역시 풍음카자네와 더불어 양대산맥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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